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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여수 MBC

좁은 지역사회에서 두얼굴로 임금체불

2024년 02월 09일 07시 55분 27초 2달 전

수정 삭제


저는 전남 여수시에 살고 있는 세아이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한 도시락 업체에서 설거지보조로 6개월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주부부가 새벽반 직원들이 하는 풍물놀이에 빠지면서 그 풍물놀이를 가르치는 선생님 그림자 뒷배경에 숨어서 몇개월째 밀린 임금도 안주고 배째라는식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들 본업에 힘이 되기 위해서 그 풍물놀이 선생님이 하시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기부천사라는 타이틀을 얻으려고 두얼굴을 하고 업체 이미지 관리에는 앞장서면서 정작 힘들게 일하는 직원들 월급을 안주는

나쁜 업체가 있습니다.


닭다리까스로 여기저기 기부??? 할 돈으로

직원 월급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약속된 날짜에 밀려주는 것까지는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배째라고 안준다는 이런 업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악질이에요

저의 경우만 이야기 하고 싶어서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을거지만


습관적인거 같습니다.


취미생활을 하는 배움터에 스승이

여수시 하면 그 도시락 최고로 만들어 주겠다 했는지

스승 밑에서 알랑방귀 잘 이어나가시길!!!!


이유가 어찌되었던지

밀려서 주는것이야 업체의 어려운 사정이라고

참작 할 만 하지만


여기저기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기부는 하면서

노동에 댓가를 안준다고 하는 업체!!

법대로 하라는데.. 속상합니다.

처음에는 임금체불만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점점 악으로 사람이 변해가네요.

도시락 사업주부부가 노동부 근로감독관님 시정지시에도 불응하여 진술도 거짓으로 해서 체불확인서민사용으로 발급 받고 그날 바로 전자소송으로 민사소송 접수 했습니다.

최근에 임금체불로 인한 모 방송이 정말 그마음 하나하나가 제가 느끼고 있는 현실이였어요.

오늘이 일인시위 한지 3일째 되는 날이지만 날이 갈수록 돈도 돈이지만 저런 파렴치한 행동으로 하는게 보기 싫고 정말 널리널리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어찌 저리 두얼굴로 살아가는지 두 눈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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