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MBC
오늘 뉴스를 보면서 충격 받았습니다.
초등교사 성매매... 정서적학대 의혹! (김단비 기자)
이미 제목부터 선생님이 피의자인듯한 느낌!
어떻게 공영방송이 이렇게 일방적인 보도를 하는지.
사건의 본질 특히,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은 취재가 무척이나 신중해야합니다.
그런데, 뉴스만 보면 학교와 선생님은 나쁜 사람으로 규정되네요.
언론의 제 1 덕목은 공정입니다.
제목부터 마녀사냥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학교, 같은반의 다른 학생, 같은반 다른 학부모 등 다양한 의견이 함께 보도되야할듯 합니다.
너무 일방적이라 학교,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들을 싸잡아 손가락질 하는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아쉽습니다.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의혹을 확산시키는 불공정 보도를 보니 안타깝네요.
김단비 기자님! 진정한 언론인이시라면 반론보도 꼭 부탁드립니다. 학교나 선생님이 너무 억울할것 같아요. 정말 사람 잡으면 어떡하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