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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남수묵비엔날레 코로나19로 1년 연기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2021년 9월로 개최 시기를 1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연기되지만
올해 하반기 다양한 현대적 감각의
수묵 프로그램이
미술 애호가와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