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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집주인 잠든 사이 주택 털어온 40대 검거

밤늦은 시간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거나 담을 넘어
주택가를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순천과 여수 시내 구도심 주택가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문이 열려있는 2층 주택을 노리고
집주인이 잠든 사이 범행을 저질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