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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지역사업

고흥군,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 사업 운영

조손 세대를 연결하고
노년층의 사회참여를 늘리기 위해
고흥군이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56세에서 75세까지 여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7주간의 책놀이 지도사 양성교육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고,
오는 3월부터 이들 어르신들이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초등학교,어린이집에서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군립중앙도서관에서
어린이 책나라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