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의회, 순천대, 지역 정치권이
전라남도의 현재
단일 의대 공모 강행 방침에 대해
다시 한 번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순천대와 순천시, 지역 정치권은 오늘(7)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전남도가 최근 제안한
5자 회동의 의미를 찾긴 어렵다며
현재 전남도의 공모 절차에 대한 불참 의사를 다시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전남도의 의대 설립 관련
의견 수렴 절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수행된 전남도의
관련 용역 결과에 대한 투명한 공개,
탈락 지역에 대한 의료 대책,
의견 수렴 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도민 동의 절차 등이 우선 담보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