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신덕마을 일대 해수욕장이 정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제 2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올초 기름유출사고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던
여수 신덕해수욕장과 모사금 해수욕장의
해안을 정비하는데, 모두 65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름 유출사고 피해를 입은
신덕과 모사금 해수욕장의
도로와 해안을 정비하고
수중방파제를 설치하는 등 해안을 정비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신덕·모사금 해수욕장 65억원 들여 해안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