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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도의회 여수산단 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수사촉구

전남도의회 광양만권 해양생태계 보전 특위와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여수국가산단 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사업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또 전국 모든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실시간 측정·공개할 수 있는
감시망을 구축하고, 항구적인 환경오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이번 성명서 발표는
지난 17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기업과 측정 대행업체가 공모해
4천 2백건이 넘는 측정량 축소 조작을
적발했다고 발표한데 따른 것입니다.
신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