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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순천시 대행 청소업체 해고자 '부당해고' 판정

노동조합 활동을 하다 청소용역업체에서 해고된
노동자에 대해 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해고'라고 판정했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순천시 대행 청소업체인 백진환경이
올해 2월과 장 모 씨를 해고한 것은,
장 씨가 노동조합 활동을 한 것 등에 대해
불이익을 준 '부당노동행위'이며
'부당해고'라고 판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대해
"위탁 청소업체들의 최근 계속된 논란에 대해
행정지도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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