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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여수시

'여수 여종업원 사망사건' 업주 "형량 가볍다"

'여수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여성단체가 업주 등에 대한 형량이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 유흥주점 여성 사망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이후 진행될 항소심 재판부에서는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이 더욱 명확하게
밝혀져야 하고, 성매매 알선과 관련해서는
더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주는 상습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최근 징역 2년 6월을, 업주의 남편은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권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