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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정)"광주형 일자리는 대국민 사기극" 반발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노총과 현대·기아차 노조는
투자협약이 진행되는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광주형 일자리는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주형 일자리가
지속 가능성이 없는 정책이라며
정치적 퍼포먼스이자 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도
광주형 일자리는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을 파괴했다며
법률 검토와 함께
2월 총력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정용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