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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산림과 통합의학 만남..박람회 공동 개최-R

우리나라 산림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볼 수 있는 산림문화박람회가 내년에 장흥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와 연계할 계획이어서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힌 장흥 천관산,
 국내 최대 토종 동백나무 숲은면적만 만7천여 제곱미터,3만여 그루가자생하고 있습니다.
 수십년 된 아름드리 편백나무 숲이산 허리를 감싸고 있는 억불산,
 20여년 전 목재 체험장과 함께 생태휴양시설인편백숲 우드랜드가 개장됐습니다.
 또 장흥은 원목표고버섯 주산지이자귀족호도의 본고장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명품숲과 풍부한 임업자원을 간직한장흥군이 산림문화박람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산림의 역사와 문화, 미래상을 한 눈에볼 수 있는 산림박람회는 수십만 명의 관람객과 수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와 연계해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INT▶ 한동희 장흥군 부군수"통합의학박람회는 그동안 기반을 다졌고 산림문화박람회는 최초로 열리지만 장흥군의 산림자원인 동백나무숲,편백 우드랜드 등 이러한 산림자원을 충분해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치유와 휴양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비용 절감과 홍보 극대화 등의 시너지효과가클 것으로 보입니다. 
(S/U) 장흥군은 내년 산림문화박람회 최종후보지로 산림청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산림과 통합의학이란 두 박람회 독특한 만남이 내년 10월 장흥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문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