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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임대아파트 불법매각 시정명령.고발 (간추린)

여수시 소호동의 한 임대아파트
사업자와 입주주민들이 분양전환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지난 5월에 이어
7,8월에 110여 세대가 불법매각됐다며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수시는 매각된 임대주택은
임차인과 임대사업자가 원만히 합의해,
임차인이 우선 분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