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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선체균열 녹동-제주 항로 카페리 운항재개

선체균열로 한 달이상 운항이 중단됐던
고흥-제주 간 카페리호가
최근 운항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8월, 선실과 화물칸 등
일부 내벽에서 균열 현상이 발견돼
지난달 말까지 운항이 중단됐던
고흥 녹동에서 제주 항로의 카페리 선박이
최근까지 수리와 안전점검 과정을 모두 마쳐
지난 1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선은
지난 1991년 4월, 일본에서 건조됐으며
2004년 3월, 녹동-제주 항로에 취항했습니다.
나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