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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 순천 낙안읍성에서 전통 예술 향연 펼쳐져

순천 낙안읍성에서 주밀 휴일 기간동안 

전통 예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순천시는 순천 낙안읍성 객사에서 

내일(11)과 모레(12) 이틀동안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인 

송순섭 명창의 판소리 공연을 비롯하여 

낙안읍성 판소리 보존회의 무용, 창극, 민요 등다양한 전통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공연이 

삶의 희로애락과 시대적 정서를 담아 

모든 계층이 두루 즐겼던 

민족 고유의 소리라며 

오랜 세월 가꿔 온 전통 음악이 

보존·전승되고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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