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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478명 농어촌 현장 투입

고흥군 지역의 농어촌 인력 부족을 돕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대거 농어촌 현장에 

투입됩니다.


고흥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를 맺고

최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9명이 입국해 

지역의 농어촌 현장에 투입되는 등 

올해 상반기 동안 

농업 분야 326명, 어업 분야 152명 등 478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필리핀, 라오스는 물론 

몽골,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농어촌 현장으로 공급해일손 부족 해소 나설 방침입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