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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고흥 재동서원에 소장돼 있는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습니다.


고흥 재동서원의 고문서는 

여산 송씨 고흥 문중이 소유.관리하는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 재동서원에 보관 중인 

73점의 문서와 전적류들이며, 

조선시대 고흥지역 무반가문의 

임진왜란기 의병 활동 등을

밝힐 수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이들 고문서는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남도 유형문화재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