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지난달 수출이
코로나19 충격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저남 수출은
작년 7월보다 42% 증가한
53억8천700만달러를 기록해
코로나19 충격 이후 수출액이 가장 적었던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50% 이상 늘었습니다.
수출 상승세도 꾸준히 이어져
지난 4월 소폭 준 것을 제외하면
8개월째 증가셉니다.
광주는 주로 반도체와 가전제품 수출이 늘었고
전남은 화공품과 석유제품이 수출 효자품목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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