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6명의 광주·전남 독립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제 소작료 인상 등에 반대하다 처벌을 받은
故 최만년씨 등 국내 항일 운동가 세 명과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故 허봉씨 등 두 명,
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한 故 이정임씨가
독립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들 유공자의 유가족들은
오는 1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