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업계가 고흥 해창만
물고기 폐사사건의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어제(23) 성명서를 내고,
해창만 태양광사업자의 화학 세척제 사용으로
태양광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대됐다며,
책임자를 즉각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3월 물고기 집단폐사가 발생한
고흥 해창만 일대에는 기준치 962배의
세척제 성분이 녹아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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