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강휴게소서 고속버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오늘(8) 오후 1시 광양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섬진강휴게소에서 정차 중이던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모두 탔지만, 내부에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유민호2023년 06월 08일
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중단 선언‥"광양사태 계속될 것"한국노총이 오늘(8)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은 노동자 전체를 적대하고 탄압으로 일관유민호2023년 06월 08일
여수)한국노총, 경사노위 7년 만에 참여 중단‥"대정부 투쟁"◀ANC▶ 한국노총이 노조 간부에 대한 강경 진압에 반발해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한유민호2023년 06월 07일
백운산 국립공원 지지부진‥"주민 설득 시작해야"◀ANC▶ 광양 백운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가치가 충분함에도, 이를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 현재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 인근 주민들이 임산물 채취유민호2023년 06월 06일
순천만정원박람회장 스카이큐브 멈춰‥관람객 불편오늘(5) 오후 3시쯤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서 무인열차 '스카이큐브'가 멈춰 관람객 수백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스카이큐브는 국가정원과 갯벌 습지를 연결하는 열차유민호2023년 06월 05일
순천만잡월드지회 "순천시 부실 관리, 혈세 환수해야"최근 감사원이 순천시가 순천만잡월드 위탁운영사 관리를 부실하게 했다는 공익감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노동자들이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연대 순천만잡월드지회는 오늘(5유민호2023년 06월 05일
로컬) "계획된 작전?"‥커지는 강경 진압 논란◀ANC▶ 고공농성 중인 노동조합 간부를 경찰이 강제 진압한 것을 두고, 과잉 대응이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2) 광양경찰서를 항의 방문한 야당 의원들은 경유민호2023년 06월 02일
이재명 "노동자 유혈사태, 비참한 노동 탄압 현주소"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어제(31)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발생한 경찰의 한국노총 간부 체포 과정을 두고, 2023년 비참한 노동 탄압 현주소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유민호2023년 06월 01일
경찰, 고공농성 과잉 진압 논란‥엇갈린 반응◀ANC▶ 어제 새벽 경찰이 고공농성 중이던 노동조합 간부를 진압봉으로 강제 진압한 뒤 연행하면서 이에 대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서로 엇갈린 반응을 유민호2023년 06월 01일
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봉 진압‥"과잉 대응"◀ANC▶ 경찰이 7미터 높이 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봉으로 제압하는 과정에서 노동자가 머리를 다친 뒤 연행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국노총유민호2023년 05월 31일
[리포트] "차붐처럼 될래요"‥고흥 차범근 축구교실 개강◀ANC▶ 대한민국 축구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이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고흥에 문을 열었습니다. 차범근 감독과 고흥군은유민호2023년 05월 30일
[리포트]위기의 가정 어린이집‥점점 사라진다◀ANC▶ 만 0세에서 2세 이하 어린아이를 돌보는 가정 어린이집 폐원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가 주된 원인인데 어린이집 대부분이 소규모로 운영되다 보니,유민호2023년 05월 29일
전남 자치단체장들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축하"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환영하는 지역 자치단체장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발사 성공이 민간 기업이 처음 참여해 실용 위성을유민호2023년 05월 26일
'중위권 도전' 전남 드래곤즈, 내일 천안FC 상대 홈경기전남 드래곤즈가 내일(27) 오후 4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천안시티FC를 불러들여 K리그2 15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10위에 머물고 있는 전남은 최하위로 처유민호2023년 05월 26일
지역 특성 빠진 전남 동부 청사‥경남 서부청사는?◀ANC▶ 전라남도가 오는 7월 개청을 앞둔 동부 통합청사에 입주할 조직 개편안을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해 볼 때 다양성과 유민호2023년 05월 26일
도로에 누운 사람 치고 달아난 운전자, 2심 집행유예광양의 한 도로 위에 누워 있는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3부는 도주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의 항소심유민호2023년 05월 25일
"폐기물 처리장, 아무도 안 알려줘"‥아파트 입주자 분통◀ANC▶ 광양 황금지구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인근 산업단지 안에 폐기물 처리장 등이 들어서는 걸 뒤늦게 알고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허가를 내준 광양만권경제자유민호2023년 05월 22일
라디오)광양시, 전남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광양시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지방세 4천75억 원을 거둬 전년보다 세수가 34% 증가해 지방유민호2023년 05월 17일
"전남, 전세사기 안전지대 아냐‥대책 마련 촉구"최근 전남 지역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전라남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임지락 전남도의원은 오늘(17) 도의회 5분 발언에서 광양유민호2023년 05월 17일
전남도의회, 외국인 노동자 보호 조례안 통과전남 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보호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17) 본회의에서 서동욱 의장이 대표 발의유민호2023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