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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농어민 소득안정 위한 보험지원 뒤따라야"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폭락 등에 대비한
주요 정책보험 가입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식품부가 국회 농림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농작물재해보험 32.9%,
가축질병치료보험 9.2% 등
주요 보험 가입률이 절반을 넘지 못했고
수입보장보험은 7.3%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농어민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정부의 예산지원과 함께 보장품목의 확대 등
적극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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