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여수시, 휴가철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

여수시가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여수시는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관내 71개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입장객 거리두기,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여수 공항과 엑스포역, 이순신광장 등
주요 관광안내소 5곳에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를 비치해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현장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올해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은
7월 현재 437만 8천 명으로,
숙박 투숙율은 66.2%이며,
전년 대비 관광객 수는 10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