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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예술랜드 대표 정식 입건.. 경찰·해경 수사 착수

예술랜드 리조트의 갯바위 훼손과
산중 불법 도로 조성 논란과 관련해
경찰과 해경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최근
여수 돌산읍 예술랜드 인근 갯바위에
무단으로 시멘트를 매립해 공유수면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예술랜드 대표 김 모 씨를
정식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여수경찰서는 오늘(11)
돌산 소미산에 불법 도로를 조성해
산림을 훼손한 행위와 관련해
산지관리법 위반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