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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 외국기업 투자 유치 전망 긍정적

올 하반기 전남에 외국기업의 투자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연관산업에 파급 효과가 크고 대규모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프랑스 전기차, 한일합작 정밀화학,
한중합작 풍력터빈 기업 등
외국기업 유치 활동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연륙연도교 사업 등을 통해
전남의 섬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는 만큼
해양관광단지 투자 유치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의
올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를 분석한 결과
전남은 투자 신고와 도착 실적이
각각 4천500만 달러, 2천200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