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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당 30일 광주서 최고위…광주·전남 현안 챙기기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 광주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광주·전남 지역 현안을
챙길 예정입니다.

민주당이 광주에서 최고위를 연 것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열린
지난 5월 18일 이후 5개월 만으로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당초 부산·울산 등을 시작으로
다음달 광주전남에서 최고위원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이 어제(27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호남구애를 시작한데 따른 견제 차원에서
일정을 변경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신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