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여수수협 전 조합장 퇴직 공로금 고액 논란

여수수협이 전임 조합장에게
지급한 퇴직 공로금과 관련해
고액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수협 이사회는
최근 퇴임한 전 조합장 A씨에게
퇴직금 1억5천만원 외에
퇴직 공로금으로 5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지만
고액이라는 지적이 일자
A씨가 2억원을 자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수협은 이에대해
A씨가 재임하는 동안
수협 자기자본을 200억원대에서
600억원대로 3배 이상 늘리고
각종 국가사업을 유치하는 등
공로가 컸다고 보고
이사회 내규에 따라
퇴직공로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서영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