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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순 특별법 제정 위한 '전담조직' 설치 제안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전담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주종섭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은
오늘(2)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시에 여순사건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또,
여순사건 전문해설사를 양성해
지역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