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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여수 문수지구 도시재생...이달부터 본격 추진

노후 주택이 밀집한
여수 문수지구의 도시재생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수시는 '집수리 지원사업'에
지금까지 450여 세대가 신청해
이달부터 보수 공사에 들어가며,
소방도로 개설 공사도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는
상하수도, 도시가스 관로 매설과
청년 창업시설, 주차장 등의
인프라 확충 작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