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 시민단체가
박병종 전 고흥군수와 관련된
부정과 비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엄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청정고흥연대회의는 오늘(20) 성명서를 통해
수변 노을공원 부지 보상서류 허위 작성 의혹과
토석 채취 허가 특혜 의혹 등
박 전 군수 시절 있었던 비리 수사에 대한
고흥군민의 관심이 뜨겁다며
검찰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는 또,
고흥군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과
군정 혁신 방안을 마련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고흥 시민단체, 前 군수 부정·비리 수사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