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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남 구직활동수당 지원 취업성공률 15.4%

전남도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을 통한
취업 성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전남도 청년구직 지원 조례를 근거로
올해 도비 30억원의 예산을 세워
청년 849명에게 구직 활동 수당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취업 성공률이
15.4%인 131명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구직 지원자에 지원된
수당 15억 5천여만 원 가운데
도내에서 사용한 금액이
7억천여만 원으로 45.7%에 불과해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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