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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역사회와의 약속 지켜야...모니터링할 것"

포스코 정비 자회사 출범과 관련해

광양시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약속이 지켜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8) 기자회견을 열고

정비 자회사 설립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근로조건을 제공하고

소상공인과 납품업체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포스코의 입장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수시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또,

자회사 직원들의 임금 인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과

기존 협력업체들의 사회공헌활동 승계,

자회사의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을

포스코 측에 요구했습니다.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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