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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잠재적 주주에게 비공개?-R

◀ANC▶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의 주민 참여형 공공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참여 주민에게 조차 사업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고흥군의 조건부 사업 허가가 난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



이 사업은 전국 최초 주민·지자체 참여형

사업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전체 사업 지분의 4%를 소유하는

실질적 주주인 겁니다.



그런데 지역 주민들은

구체적인 사업 관련 정보에 접근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 합니다.



사업 계획은 지난 2018년

지역의 찬반 여론을 묻기 위한

두 차례 설명회 때 들은 게 전부라는 겁니다.



대책위는 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재해영향평가 결과는 물론

변경된 위치도, 배치도 등

수 차례에 걸쳐 사업 정보 공개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군 행정은 번번히 비공개 통보했습니다.

◀INT▶

"사업자와 협약한 내용이 뭐냐 했을 때 공개를 해야한다...라고 봐요. 그런데 지금까지 올해만 저희들이 공개 요청을 한 것이 네건입니다. 전부 비공개입니다."



CG]고흥군은 사업자의 영업상 비밀 보호와 함께

전기사업허가 취소 소송이 제기된 점 등

종합적인 상황이 반영돼

관련 법률에 따라

비공개 결정을 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전형적인 밀실 행정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INT▶

"정보같은 것도 지금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주민들이 어떻게 투자하고 저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그런 부분에서 투자할 것인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수상 태양광 사업에 대한

조건부 승인 결정을 하면서

실질적인 사업은

첫발을 띠게 됐지만

지역 사회 내 논란은 더욱 확산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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