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드론 4차 산업화 '잰걸음'-R

◀ANC▶

4차 산업혁명 핵심 수단인 드론의 활용도가

공공 서비스 분야로 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고흥군도 이제 국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전략 수립과

관련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드론이 해양 조난자를 신속히 찾아 냅니다.



드론에서 인명 구조용 구명튜브가 낙하돼

조난자를 무사히 구조합니다.

<화면전환>

이번에는 드론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발화 지점을 정확하게 탐색해 냅니다.



드론에 장착된 소화탄이 발화 지점에 정확하게 발사됩니다.

<화면전환>

드론은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연륙교의 교각을 점검하고

열화상 모드를 통해 실종자도 찾아 냅니다.



드론은 이제 치안과 해양, 기반시설, 산림 등 공공 서비스 분야로까지 활용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실증에 대한 결과치와 매뉴얼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공공영역, 지자체에서는 조금씩 시장을 열어주면 드론 기업이 생존할 수 있고 드론 기체가 공급되면서 결국 드론산업의 가치 사슬도 거기서 엮어지지 않겠는가.)



전남도과 고흥군도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드론 산업의 육성을 위해 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뢰성 인증 기반

표준화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기술 개발, 실증, 보급에 이르는

드론산업의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유망 드론 기업 육성과 유치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INT▶

(현재 구축 중인 드론지식산업센터의 조기 완공과 드론 기업의 생산 제조 기반 마련을 위해 이미 군에서 확보한 부지 4만평의 기반 시설 정비가 시급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 성장동력 산업인

드론산업.



S/U] 전남 고흥이 국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김주희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