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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남해화학 폐석고, 성분 분석 진행할 것"

전라남도의회가
여수산단 남해화학의 폐석고에 대한
성분 분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광양만권 해양생태계보전
특별위원회는
남해화학 폐석고에 대한 성분 분석이
과거 수차례 진행됐지만,
기관마다 시험방법이 달라
유해물질 수치가 다르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위는
향후 일정을 잡아 객관적인 방법으로
시료채취와 분석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남해화학은
비료 제조 과정 등에서 발생한 폐석고 2천만t을 사업장 내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