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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한려대학교 법원 파산 선고에 따라 폐교 절차 진행

광양 한려대학교가 법원의 파산선고에 따라

폐교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양 한려대학교는 지난 해 10월

법원의 대학 파산 결정과 법인 해산 선고에 따라

현재 법원에서 선임한 파산 관재인이

학교를 운영하며 파산 절차를 밟고 있으며,

올해 신입생도 모집하지 않고

재적 학생 470여명을

인근 지역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양 한려대학교 측은

1심 법원 재판부의 대학 파산 결정과

법인 해산 선고에 불복해 항고했으며

2심 재판이 현재 고법에 계류 중입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