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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 간부가 부인 폭행해 검찰 송치

자택에서 부인을 폭행한 경찰 간부가
검찰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보성경찰서는
부인의 남자관계를 의심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줄 것을 강요하고,
뜻대로 되지 않자
부인의 얼굴에 이불을 씌우고 주먹으로 때려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고흥경찰서 A 모 경위를 구속 기소의견으로
내일(21)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해당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며
수사 기록이 넘어오면 A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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