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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광양항 활성화위해 대형 냉동.냉장시설 필요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형 냉동ㆍ냉장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은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광양항의 높은 체선율을 낮추기 위해
여천 묘도 준설을 통한
대형 선박 항로 확보와 함께
부두 내 냉동창고 등 시설을 확충해
다양한 선박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양항은 지난 2017년 이후 체선율이 4.2%로
인천항 1.3%보다 3배 이상 높아
접안과 하역 시간 단축을 통한
부두 운영을 효율화하고
대체 부두 증설, 하역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