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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헤드라인 뉴스(5_26) ]

1. 감염병 사태속에 소비가 위축되면서 농수산품이 갈 곳이 없습니다.

전국 최대의 산지인 광양에서 매실 수확이 시작됐지만 역시 판로 확보가 여의치 않습니다.
◀SYN▶
"코로나 영향으로 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안나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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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시작해 생산자와 시민사회로 참여 폭이 넓어지고 있는 순천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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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석탄재 성토를 둘러싼 논란이 지역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수 묘도와 고흥 농경지 축사에 이어 폐염전 성토 용지에서도 석탄재 사용을 둘러싼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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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역, 기초의회의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지방의회의 자치권 침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SYN▶
"이건 독재입니다."

의회 결정보다는 민주당의 결정이 우선시 되고 있다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끝)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