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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울 확진자, 지난 주말 여수 결혼식 참석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주말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어제(21)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양천구 186번째 확진자가
지난 21일, 여수 모 호텔 예식장 등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CCTV 등을 분석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와 동선이 중복될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