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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산 지표수보강사업 사업 계획 변경 추진

고흥군이 금산 동정지구 지표수보강사업의
사업성 평가가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 변경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현재 추진 중인
금산면 동정지구 지표수보강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 시행 타당성 기초 자료를 재 분석한 결과
월포들 27ha의 편익비용, BC가
당초 분석 자료보다
0.624나 과다 산정된 것으로 확인 됨에 따라
사업 규모를 축소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흥 금산 동정지구 지표수보강사업은
동정들과 월포들 42ha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비 71억여원을 들여,
2016년 11월 착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