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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파트 청약 발표하면서 7천 명 개인정보 노출

여수의 한 아파트 분양회사가
아파트 청약 당첨 결과를 발표하면서
수천명의 개인 신상정보를 노출시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여수시 웅천동
2백가구의 아파트를 건설중인
모 아파트 분양회사는
홈페이지 관리 업체와의 의사소통 실수로
익명 처리한 청약 당첨자 목록 대신
수분간 7천여명의
청약 신청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노출했습니다.

분양회사 측은 아직까지 정보 노출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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