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구축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늘(20)부터 오는 9월까지
도내 4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해
온열질환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을 모니터링하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 2016년 187명, 2017년 196명,
지난해 32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