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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해화학 사내하청 노동자 일부 고용계약 체결

직장 점유 시위에 들어간
남해화학 사내하청업체 근로자 일부가
고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남해화학 사내하청업체인 주식회사 새한은
한국노총과 항운노조 소속 조합원 47명과
어제(7) 고용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26명은
현재 남해화학과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소송 결과가 나온 이후에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