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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의대 정원 500명 증원"논의...전남동부권 '주목'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전남동부지역내 의대 유치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정부가 의과대 입학정원을
최소 500명 이상 늘리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당국도 반박에 나서지 않으면서
31년만에 정부주도로 의대 정원 증원이 추진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도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의대 증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줄수
없다면서도 "국회나 의료계, 학계 등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듣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끝)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