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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음 달부터 초남 화물자동차 차고지 공사 추진

주택가 불법주차 해소와 운전자 편의를 위해
광양시 관내에 화물자동차 차고지가
추가로 조성됩니다.

광양시는
초남산단 내 주차장과 휴게시설 등을 갖춘
제 2화물자동차 차고지를 조성하기 위해
토지보상과 교통검토 등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초남 화물자동차 차고지는
4만 5천여 제곱미터에 380여 면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10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