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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재생 난개발..조례로 막는다-R

◀ANC▶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잇따른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으로 난개발이 우려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가 풍력발전 요건을 강화했는데

난개발을 막을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시 승주읍 한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풍력발전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주민들은 풍력발전 시설이 주변 산에 건립되면 산림훼손과 소음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갈등도 불거지고 있는 상황,



순천시의회는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도로나 민가로부터 2㎞ 이상 떨어진 곳에

풍력발전을 설치하도록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기존에는 1㎞ 이상 떨어져 있도록 했지만

입지 제한을 강화한 겁니다.

◀INT▶



이번에 의결된 조례는

오는 7월 1일부터 효력을 갖습니다.



때문에 순천시는 조례 개정 이전에 접수된

개발행위 허가 신청은 물론

신규 허가 신청도 신중하게 처리할 방침입니다.

◀INT▶



순천지역은 현재 민간 발전사업자들이

70여기 222㎿ 용량의 풍력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난개발을 막아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처방이 내려졌지만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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