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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흥 임야 화재..80대 여성 3도 화상·의식불명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임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살 A씨가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태우던 쓰레기가 밭두렁으로 번졌지만,
A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