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국내산 농산물 부적합률 1.3%..."안전성 향상"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 유통된 농산물의
'안전도 부적합률'이
전년에 비해 0.1% 포인트 감소한
1.3%로 조사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가
전면 시행돼 관리기준이 강화된 상황에서도
부적합률이 감소했다"며
"국내산 농산물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전년대비 0.3% 포인트 증가한
0.9%로 집계됐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