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1억 2천만원 지원

여수시가

해양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에

올해 1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올해

관내 31개 초등학교, 4천292명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사업기간을 자율적으로 정해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학생 수에 따라 50에서 천9백여만 원까지

강사료와 수영장 입장료, 차량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생존수영 교육은

코로나19로 여파로 인해 이론학습 위주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현장학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우식